[자료 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얻은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공식 소설 ‘부서지는 세계: 대격변의 전조(The Shattering: Prelude to Cataclysm)’를 8월 30일부터 국내에서 출간한다고 금일 밝혔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부서지는 세계: 대격변의 전조’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서스: 리치 왕의 탄생’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스톰레이지’에 이은 블리자드 코리아 한글화 팀의 검수를 거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세 번째 공식 소설이다.


‘부서지는 세계: 대격변의 전조’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세 번째 확장팩인 대격변 (Cataclysm™)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대지가 꿈틀 거리고 호드와 얼라이언스를 이간질하는 사건 사고가 터지는 가운데 호드의 대족장 스랄이 아제로스 전체를 구원하기 위해 일어서는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이번 소설의 원 작가는 이미 ‘아서스: 리치 왕의 탄생’을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은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인 크리스티 골든(Christie Golden)이며, 8월 30일부터 국내 유명 온라인/오프라인 서점과 블리자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http://kr.blizzard.com/store/)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아울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부서지는 세계: 대격변의 전조’의 출간을 기념하여 소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온라인/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8월 30일부터 한 달간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교보문고(전국 모든 지점) 및 인터넷 서점(예스24, 인터파크,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에서 '부서지는 세계: 대격변의 전조' 소설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한정판 N00B Toy: 라그나로스, 가로쉬 피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 마우스 패드를 증정하며, 교보문고를 통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개발자들의 싸인이 들어간 한정판 대격변 게임 패키지를 추첨을 통하여 증정한다.


이와 함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트위터(http://twitter.com/#!/Warcraft_KR) 및 미투데이(http://me2day.net/warcraft_kr)에서 진행되는 주사위 이벤트를 통해 ‘부서지는 세계: 대격변의 전조’ 소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 마우스 패드를 증정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부서지는 세계: 대격변의 전조’ 출간과 관련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블리자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http://kr.blizzard.com/store/)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웹사이트(http://kr.battle.net/wow/ko/blog/948827#blo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