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알트원]



(주)알트원(대표 홍창우)은 자사가 개발중인 신작 MMORPG ‘워렌전기’의 마지막 오픈 테스트를 성공리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일부터 4일간 진행된 마지막 오픈 테스트는 다수 동시접속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 및 주요 콘텐츠를 점검하기 위한 마지막 절차로 테스트 첫날을 제외한 3일간 매일 진행된 공성전과 정복전은 길드간 협력과 전략을 통한 재미를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마병기도 깜짝 등장하여 공개서비스에서의 기대감을 더했다.


이번 테스트에서 총 2만 6천명 이상의 유저가 4일 동안 평균 플레이타임 185분을 기록하고, 1,300여 알트원게임즈 PC방에서도 2,000명에 육박하는 유저가 테스트에 참여하며 공개서비스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알트원 사업팀 오현정 팀장은 “마지막까지 보여주신 열정적인 참여와 반응에 감사드리며, 유저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에 공개서비스로 찾아 뵙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지막 오픈 테스트 기간 동안 함께 진행된 ‘우린 지금 정복하러 간다’ 이벤트는 9월 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워렌전기’는 워렌 대륙의 전쟁과 정복을 소재로 한 탄탄한 세계관과 클래스별 서로 다른 퀘스트 그리고 전쟁을 통해 완성되는 정복이라는 컨셉을 가진 전략적 정복형 MMORPG로서 정규전, 섬멸전, 공성전, 정복전의 전쟁시스템이 가장 큰 특징이다.


‘워렌전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aren.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