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CJ E&M 넷마블]




8월 11일 공개서비스 실시 후 빠르게 FPS 시장을 장악해가고 있는 「스페셜포스2」가 한 발 빠르게 첫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흥행질주에 가속도를 붙인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스페셜포스2」의 공개서비스 이후 첫 업데이트 내용을 금일(6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스페셜포스2」가 공개서비스 후 채 한 달도 안돼 선보이는 것으로,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이용자들의 의견이 발 빠르게 반영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오는 9월 8일 진행될 「스페셜포스2」의 첫 업데이트는 △신규 맵 로스트 템플(Lost Temple) 추가 △신규 총기와 특수무기 추가 △신규 부대 아이템 추가 △일부 총기의 특성 강화 △이용자 편의를 위한 기능 개선 등으로 구성 된다.



먼저, 인도의 라자스탄에 있는 핵무기 저장고를 배경으로 탄생한 신규 맵 로스트템플은 정해진 시간 동안 전투를 벌여 목표 포인트에 먼저 도달하는 팀이 승리하는 팀데스매치(Team Death Match) 맵이며, 전장까지 도달 시간이 짧고, 대칭 구조인 양 진영으로 통하는 3개의 루트를 활용해 전략적 전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전장까지 도달 시간이 짧고, 창문을 깨고 진입하거나 상자를 밟고 컨테이너에 오르는 등 지형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신규 무기인 SMG(기관단총, SubMachine Gun) MP7A1과 근거리 빠른 공격에 특화된 특수무기 GPM30A1(전술 나이프)도 선보인다.



특히, 공개서비스 이후 처음 진행되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FPS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맵과 무기가 모두 새롭게 출시될 계획이라, 새로운 콘텐츠를 기다려온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 외에도 귓속말 이용 방법이 더욱 쉽게 바뀌고, 클릭 한 번으로 현재 착용한 타입의 무기들을 수리 할 수 있으며, 클랜원과 친구가 게임에 접속할 경우 알림 메시지가 전송되는 등 그 동안 이용자들이 요청했던 개선 사항이 빠르게 반영됐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9월 8일 업데이트에 앞서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업데이트 내용을 먼저 공개하게 됐다”며, “연말 대규모 업데이트 이전에도 ‘스페셜포스2’는 매달 지속적으로 새로운 업데이트를 실시해 이용자들의 요구 사항과 기대치를 충분히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민국 FPS의 종결’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공개서비스를 진행중인 「스페셜포스2」와 첫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f2.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