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의 콘텐츠로 발표난 현금경매장의 대행사가 '페이팔(paypal)'로 결정되었다.


블리자드는 지난 7월 본사 방문을 통해 현금경매장을 도입한다고 발표한 적 있다. 당시 디아블로3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랍팔도 부사장은 '디아블로3에 화폐경매장 콘텐츠를 추가하며, 아이템을 판매하는 일련의 과정을 제3의 업체와 계약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인터뷰한 바 있다.


블리자드는 북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이팔(paypal)은 블리자드의 제품과 구매에 대해 안전하고 편리한 지불방법을 제공할 것"이며, "가까운 장래에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 [특별취재] 블리자드 랍 팔도 부사장 "디아3에 아이템 현금거래 도입한 이유"







디아블로3 인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