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인트라링스]



인트라링스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와 협력하여 PS3, Xbox360용 1인칭 호러 액션 어드밴처 게임 “데드 아일랜드”를 9월 6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PC용은 9월 9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데드 아일랜드”는 휴양지로 유명한 아름다운 섬, 바노이에서 발생한 갑작스러운 좀비 상태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4명의 주인공 중에서 한 명을 선택하여 다른 생존자들을 구하고 섬에서 탈출해야 한다.

1인칭 시점의 액션 게임이지만 RPG의 성장 요소와 무기 커스터마이즈 요소를 도입하였다.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성장시켜가면서 여러 가지 스킬을 습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섬 곳곳에 분포한 아이템과 무기를 탐색하여 수천 종류에 이르는 무기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또한 온라인 환경도 대응하기 때문에 4명이 함께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퀘스트 기반의 게임이기 때문에 원한다면 좀비 사냥에 매진해도 좋고 아이템 탐색과 무기 커스터마이즈에 열중해도 좋다. 다시 말해 온라인 게임의 장점을 흡수한 형태로 진행되는 멀티 플레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