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있었던 대지진으로 인한 자연 재해로 성사 자체가 불투명 했던 동경게임쇼.
하지만 그런 우려는 관계없다는 듯이 여느때에 못지않은 규모로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릴 예정인 이번 2011 동경게임쇼는
대부분의 출품작이 이미 사전에 공개되어 기대감이라는 면에서는 조금 부족했지만
PS Vita를 비롯한 몬스터헌터3의 3DS 발표 등 전세계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기엔 충분했습니다.


15일과 16일은 비지니스 데이로 각종 매체들과 게임 업체들이 사전 방문하는 날이었음에도
일반 유저들의 참여를 방불케하는 인원이 몰려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원피스 무쌍부터 드래곤즈 도그마까지, 그 따끈따끈한 사진들, 한 번 감상해보시죠!


[ 전철에 내리자마자 사람이 가득! ]



[ 위에서 내려다본 동경게임쇼의 전경 ]




[ 익숙한 캐릭터로 부스를 알린 스퀘어에닉스 ]



[ 25주년을 맞이한 드래곤퀘스트 시리즈를 기념하는 장식품들 ]



[ 파이널판타지의 후편도 볼 수 있었습니다 ]



[ 말이 필요없는 작품, 뿌요뿌요도 20주년을 맞이 ]



[ 소셜게임 부분에서 드물게 출전한 일본 유명 소셜 게임 업체 Gree의 부스 ]



[ 이번 게임쇼의 핫이슈, PS VITA! ]




[ PS VITA에는 가장 많은 인파가 모여 가까이 가기도 힘들 지경이었습니다 ]



[ 다양한 신작 게임의 시연을 보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



[ 다양한 체감형 게임들도 인기! ]



[ 소니 부스 다음으로 많은 인파가 몰린 캡콤, 몬헌Tri 3g의 발표로 인기 업! ]



[ 뿐만 아니라 아수라의 분노, 스트리트파이터x철권, 드래곤즈 도그마 등 다양한 신작도 선보였습니다 ]



[ 캡콤의 드래곤즈 도그마 부스에는 분위기를 한껏 살린 조형물도 있었습니다 ]



[ 캡콤 부스 이벤트에서 공개된 몬스터헌터의 새거점, 탄지아의 항구 ]



[ 실제 3DS로 몬스터헌터를 구동시켜 보이기도 해서 호응이 좋았습니다 ]



[ 다른 곳에서는 3DS용 아날로그 스틱을 선보이기도.. ]



[ 2%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3DS란 강력한 무기를 꺼내든 러브플러스의 부스도! ]



[ HD 컬렉션으로 돌아온 솔리드도 건재한 모습을 과시했습니다 ]



[ 실제 플레이는 못했지만 커다란 현수막으로 만날 수 있었던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



[ 해적무쌍은 프레젠테이션 시작과 함께 인파가 몰려 주위를 마비시킬 정도였습니다 ]



[ 부스걸도 2D로! 3D엔 관심없다는 러브플러스의 패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