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한국닌텐도㈜]




닌텐도 DS 전용 소프트웨어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는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의 후속작으로 영국의 고고학자 ‘레이튼 교수’와 그의 조수 ‘루크’가 수수께끼를 풀면서 스토리를 진행하는 수수께끼 풀이•어드벤처 게임이다. 열어본 자는 반드시 죽는다는 악마의 상자를 둘러싼 한 편의 애니메이션과 같은 스토리를 즐기면서 150개 이상의 수수께끼에 도전할 수 있다.





◆ 악마의 상자는 정말로 존재하는가


본 작품의 스토리는 레이튼 교수의 은사 슈레이더 박사가 악마의 상자를 손에 넣었다는 편지를 남기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작된다. 레이튼 교수와 루크는 현장에 남겨진 유일한 단서인 ‘몰렌트리 특급열차’의 티켓을 발견하고, 슈레이더 박사의 죽음과 악마의 상자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몰렌트리 특급열차에 탑승한다.



◆ 수수께끼X스토리


레이튼 교수와 루크는 몰렌트리 특급열차, 마을 등 다양한 곳을 이동하며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수상한 곳을 직접 조사하면서 사건의 실마리를 찾는다. 사람들이 대화 도중에 수수께끼를 출제하거나, 거리에 숨어 있는 수수께끼를 발견하는 등 레이튼 교수와 루크는 조사 과정에 다양한 수수께끼와 만나게 되며, 수수께끼를 푸는 것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게임 속 애니메이션 영상은 스토리의 몰입을 도우며, 등장 인물의 목소리를 한국어로 녹음함으로써 더욱 실감나게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 150개 이상의 수수께끼 수록


추리력, 관찰력, 발상력 등 150개 이상의 다양한 장르의 수수께끼를 풀면서 나의 창의사고력을 시험해 볼 수 있다. 조사 도중 ‘반짝코인’이라는 아이템을 얻기도 하는데, 이를 이용하면 수수께끼 풀이에 막혔을 때 최대 3개의 힌트를 볼 수 있다.
또한, 닌텐도 Wi-Fi 커넥션을 통해 발매후 7개월간 매주 1개씩 새로운 수수께끼를 다운로드 해 새로운 수수께끼에 도전할 수 있으며, 스토리를 클리어 한 사람만 도전할 수 있는 고난이도의 수수께끼도 준비되어 있다.



◆ 3가지 미니게임과 같은 퍼즐


수수께끼를 풀거나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을 이용해 미니게임과 같은 3가지 퍼즐을 즐길 수 있다. 카메라의 부품을 조립해 카메라를 완성시켜 모험 중에 사진을 찍으면 다른 그림 찾기를 즐길 수 있는 「이상한 카메라」, 뚱뚱하게 살 찐 햄스터를 걷게 해 다이어트를 돕는 「햄스터」, 허브티 재료를 이용해 다양한 효능의 허브티를 만드는 「허브티」의 3가지 퍼즐이 있어 스토리 진행 이외에도 즐길 요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