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는 피망바둑에서, 아마추어 바둑대회 ‘스포츠한국배 피망바둑 최강 동호회, 모여라!’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포츠한국배 피망바둑 최강 동호회, 모여라!’는 아마추어 바둑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전문 매체 ㈜스포츠한국(대표 이진희)이 후원하고, 네오위즈게임즈가 주최하는 바둑대회이다.


이번 동호인 대회는 그 동안 실력이 모자라 대회에 참가하지 못했던 피망바둑 1단부터 8단 사이의 중급자 3명이 한 팀을 이루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는 3명이 각각 1판씩 3판의 대국을 펼쳐 2승을 거두면 이기는 치수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준결승과 결승전은 네오위즈게임즈 본사에서 진행되며, 입상자에게는 총 상금 90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승리팀 맞히기’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가전제품, 화장품세트 등 스포츠한국에서 지원하는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대회를 준비한 네오위즈게임즈의 권준철 마인드스포츠게임팀장은 “고수만을 위한 대회를 보며 부러워했던 순수 동호인들을 위해 대회를 준비했다.


비록 큰 규모는 아니지만 진정한 아마추어 동호인들을 위한 축제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신청은 10월 30일까지 피망바둑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피망바둑 홈페이지(http://www.pmang.com/baduk_top.nwz)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