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간으로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뉴욕에서 북미 최대의 만화 축제인 코믹 콘 2011이 개최되었다.


각종 다양한 만화 관련 축제가 벌어지는 이 행사는 1970년부터 시작된 전통있는 축제이다. 코믹콘은 애초 코믹북과 관련된 행사로 시작이 되었지만 점차 그 영역이 확장되며 엔터테인먼트 전반에 걸쳐 다양한 문화 축제로 발전하게 되었다.


특히 코믹콘에서 게임 분야의 경우 특정 만화와 밀접한 연관을 지닌 작품들이 많이 소개되어 게임 회사들은 이곳을 통하여 게임을 소개하거나 특종을 발표하며 게이머들과 밀접한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단순히 게임 영상을 시연하는 일반적인 전시회장의 플랫폼을 떠나 개발자들의 이야기나 다양한 관련 상품들을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등 게임 시장에서도 꽤 의미있는 행사로 여겨지고 있다.


다양한 문화 체험의 장으로 변화하고 있는 코믹콘! 그 생생한 현장 사진을 감상하자.




[행사장인 뉴욕시 재빗 센터(Javits Center) 전경 ]

[뉴욕 코믹컨 행사장 앞]

[플레이스테이션 3으로 출시될 언챠티드 3 프로모션 행사장]

[캡콤의 아수라의 분노(Asura’s Wrath) 배너]

[코스튬 플레이어(이누야사의 키쿄와 스트리트 파이터의 춘리)]

[마블사의 유명한 캐릭터들 배너]

[트랜스포머 피규어 부스]

[트랜스포머 피규어들]

[대형 옵티모스 프라임 전시물]

[스퀘어 에닉스 부스]

[캡콤 부스]

[캡콤 부스에서 시연중인 바이오 하자드: 라쿤시티]

[파이널 파이트의 포이즌 코스튬]

[아수라의 분노 시연대]

[아수라의 분노 시연대에 마련된 이벤트 부스(부스안에서 소리를 크게 지른 사람이 이김)]

[마블 부스와 어벤져 시연대]

[영화 퍼스트 어벤져의 캡틴 아메리카의 소품]

[어벤져스 행사장 무대]

[액티비젼 부스와 007 시연대]

[북미의 유명한 출판사 다크 호스 부스]

[다크 호스의 출시 코믹들]

[디즈니의 출판망 홍보 부스]

[망가 전문 유통사 오니 프레스(Oni Press)]

[유비소프트 부스와 저스트 댄스 3 시연대]

[저스트 댄스를 시연중인 관객들 사진]

[락스타의 맥스 페인 3 부스]

[반다이 엔터테인먼트에서 진열한 건담 모형]

[반다이 부스를 장식한 고지라]

[고지라 미니어처]

[보컬로이드의 하츠네 미쿠 피규어]

[닌텐도 부스 전경]

[젤다의 전설 시연대 배너]

[젤다의 전설 스카이와드 스워드 시연중인 관객]

[DC 코믹의 배트맨 배너]

[DC 코믹 시연대 모습]

[배트맨 피규어 사진]

[배트맨 아캄 시티에 등장하는 뮤턴트 조커 피규어]

[그래픽 노블 진열대]

[그래픽 노블 히어로즈]

[마블 히어로즈 포스터]

[원작자 서명이 포함된 초창기 배트맨 원화]

[배트 모빌 모형 사진]

[아마추어 아티스트들의 갤러리장]

[인텔이 주관하는 월드 베스트 게이머 행사장 전경. 스타크 2가 진행중]

[진지하게 게임을 관람하는 관객들]

[게임이 진행중인 스테이지 사진. ESL(Electronic Sports league)이 주관]

[행사장 측면에서 이뤄지는 League Of Legend 경기를 관람하는 관객들]

[League of Legend 시연대]

[행사장 벽에 붙은 각 년도별 우승자들 사진. 한국의 박준현과 와우의 HON 팀]

[인텔 행사장에서 시연중인 던젼 앤 드래곤 게임]

[스포츠카 모형에서 레이싱 게임을 체감중인 관객들]

[생생한 게임 현장을 중계해주는 중계석]

[거대한 트럭에 각종 게임을 설치한, 월마트의 게임 센터 부스]

[인텔의 경기 안내 화면]

[차량에 만화를 그리는 아티스트]

[코스튬 플레이어들(가운데는 배트맨의 할리 코스튬)]

[수많은 아마추어 아티스트들의 부스 번호들, 상당한 참가자수를 볼 수 있다]

[아마추어 아티스트들의 부스들]

[중국 게임업계의 종합 부스]

[관동 엣프리 기술 개발 부스]

[유명한 만화 채널, 카툰 네트워크의 인기 만화 ‘어드벤쳐 타임’의 배너]

[‘어드벤쳐 타임’의 거대한 풍선 조형물]

[맥스페인 3 밀실 발표회장 밖에 전시된 그랜드 티프 오토 상품들]

[반다이의 건담 프라모델]



인벤 북미 특파원 - Terry Seo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