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곰TV]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인 곰TV는 미국 현지시간 10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되는 블리즈컨(BlizzCon®) 행사의 주요 장면을 곰TV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블리즈컨(BlizzCon®)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디아블로(Diablo®), 스타크래프트(StarCraft®) 등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게임의 세계를 중심으로 전세계 플레이어 및 커뮤니티를 위한 페스티벌이다.

통상 6개월 전에 판매하는 블리즈컨 입장권은 판매시작 5분 안에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수 만 명이 행사장을 방문할 만큼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국내 e스포츠 팬들은 곰TV를 통해 블리즈컨 2011의 주요 장면을 HD급 화질 한국어 생중계로 시청 할 수 있다.

한국 시간으로는 22일, 23일 새벽 2시부터 진행되는 블리즈컨에서는 전세계 지역 대표들의 최종 대결인 세계 배틀넷 인비테이셔널(Global Battle.net® Invitational), 블리자드 개발진과의 토론, 토너먼트, 의상 및 댄스 경연대회 진행된다.

또한 이번 블리즈컨에서는 GSL의 첫 해외 진출이자 블리즈컨 행사 최초의 외부 리그 초청으로 GSL Oct.의 결승전이 진행된다. 결승전에는 정종현 선수와 문성원 선수가 진출해 최강의 테란전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GSL Oct.결승전과 블리즈컨 현장 생방송은 곰TV 생중계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며, 다시보기(VOD)의 경우 소니 에릭슨 GSL Oct. 결승전은 GSL 채널(http://ch.gomtv.com/450), 블리즈컨은 블리자드 e스포츠 채널 (http://ch.gomtv.com/414), 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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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 2011, 10월 21일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