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길드워2’ 개발 총괄 마이크 오브라이언(Mike O’Brien)이 직접 ‘길드워2’ 지스타 한글화 버전 시연을 통해 ▷ 캐릭터 생성부터 게이머의 선택을 통해 자신만의 고유한 스토리 전개 ▷ 게이머의 전략적 선택 및 착용 무기에 따라 스킬의 종류가 달라지는 동시에 주변 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개념의 전투 시스템 ▷ 기존 MMORPG의 일방적인 퀘스트 전달 방식을 탈피하여 주변 상황에 따라 퀘스트를 자연스럽게 만나고 게이머의 선택에 따라 선택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점 등 길드워2의 세 가지 특성을 중점적으로 소개함으로써 ‘Enjoy Privileges’라는 길드워2만의 차별화된 특징을 효과적으로 한국 게이머들에게 어필하였다.
또한 마이크 오브라이언(Mike O’Brien)은 “이번 지스타를 통해 해외에서 이미 기존 게임의 한계를 넘었다는 평가를 받아온 길드워2 만의 장점과 게임 본연의 재미를 한국의 유저들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지스타에서 전세계 최초로 선 보이는 ‘리니지이터널’은 리니지로부터 200년 후의 세계관을 그리고 있으며, 온라인 게임의 대규모 전투 경험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엔씨소프트의 차기 MMORPG로 소개 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서는 ▷압도적 전장 규모 ▷마우스로 그린 궤적에 따라 스킬이 발동되는 ‘드래그 스킬’, ▷플레이어의 상황에 따라 최적의 뷰를 제공하는 ‘스마트 뷰’, ▷주변의 지형지물을 활용해 다이내믹한 전투상황을 연출하는 ‘인터랙티브 오브젝트’ 등 새로운 전투의 경험을 더할 게임의 주요 특징들과 함께 화면을 가득 채운 적들을 한번에 쓸어버리는 리니지이터널만의 실감나는 전투가 실제 게임플레이 영상으로 표현되었다.
엔씨소프트 GBC 신민균 상무는 “엔씨소프트는 신규 게임을 출시할 때마다 창조적인 생각과 과감한 시도로 전세계의 게이머 분들께 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려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선 보이는 길드워2와 리니지이터널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한 차원 더 높아진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신규 게임을 공개한 소감을 밝혔다.
▶ '전작의 가치를 잇는다' 엔씨신작, 리니지이터널 최초 공개
▶ [Q&A] 특허받은 조작법, 리니지이터널 QA
▶ [Q&A] 길드워2의 모든것, 핵심개발자 Q&A
▶ [스크린샷] '리니지이터널' 실제 스크린샷 공개
▶ 제국군vs저항군, 리니지이터널 원화
■ 리니지이터널
- 엔씨소프트 차기 신작 MMORPG "리니지이터널" 지스타에서 영상 공개
- 리니지이터널은 리니지로부터 200년 후 세계관을 그려.
- 리니지1과 리니지2의 가치, 대규모 전투를 계승
- 쿼터뷰 방식 채택
- 다양한 무기와 방어도를 겸비한 근접전투의 달인 '기사'와 불, 얼음 등 원소의 힘을 다루는 '마법사', 화살을 소모해 정령이라는 펫과 원거리 공격을 펼치는 '정령궁수'의 세 클래스가 있다.
- 갈고리를 던져 몹을 끌어오거나, 끊어진 다리를 건너가는 형태로, 던전 안 다양한 오브젝트를 활영하여 공격 가능.
- 마우스 드래그 작동방식을 활용. "그린대로 작동하는 새로운 조작방식"
※ 제국군vs저항군, 리니지이터널 원화 공개
■ 길드워2
- 길드워2에는 스토리 텔링을 강화. 퀘스트가 없고 다이나믹한 이벤트로 월드에 변화를 가져오는 형태.
-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후 자신의 성격과 배경 스토리 결정. 이렇게 결정한 것에 따라 나만의 스토리 결정.
- 지스타2011을 통해 한국어버전 체험 가능. PVP 컨텐츠도 시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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