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총싸움(FPS) 게임 「스페셜포스2」에 눈싸움 모드와 두 번째 한국 콘텐츠인 해군특수전여단(UDT) 캐릭터를 금일(8일) 공개했다.


먼저, 오늘 공개한 눈싸움 모드는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로 주목 받아왔다.


「스페셜포스2」게시판에는 “눈싸움 모드 자체로도 참신한데 연탄도 던질 수 있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겨울이 지나도 계속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런 신선한 업데이트가 계속되길 바란다” 등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눈싸움모드는 캐릭터들이 총기 대신 각기 다른 공격 효과를 가진 눈덩이, 돌 눈덩이, 연탄 등을 던지며 승부를 겨루는 방식으로, 기존 모드의 게임 실력과 관계 없이 실제 눈싸움을 하듯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함께 업데이트된 UDT는 수중 장애물 제거, 폭발물 처리, 기습 타격, 대테러 임무 등 해상은 물론 육상과 공중에서도 작전을 수행하는 전천후 부대로, 대한민국 특수부대 중 처음으로 「스페셜포스2」에 등장했다.


넷마블의 지종민 본부장은 “이용자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눈싸움 모드는 제1차 세계대전 중 독일군과 영국군 사이에 일어났던 역사적 사건인 ‘크리스마스 휴전’이 모티브가 됐고 온라인 게임의 재미 요소를 더해 선보이게 됐다”며, “삼성동 고층 빌딩 배경의 스카이라인 맵, 대한민국 최정예 특수부대 UDT에 이어 세 번째 한국 콘텐츠도 곧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페셜포스2」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2월 8일부터 21일까지 △UDT 캐릭터로 재미있는 영상을 찍어 등록하는 ‘UCC 이벤트’ △눈싸움 모드에서 포인트를 얻어 참여하는 ‘눈사람 이벤트’ △GM(게임 운영자)과 함께 하는 ‘눈싸움 이벤트’를 진행하고 △5만원, 10만원 권 상품권 △넷마블 캐쉬 3만원 △특수부대 캐릭터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스페셜포스2」와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f2.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