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총싸움(FPS) 게임 스페셜포스2의 세 번째 한국 콘텐츠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대한민국 주력 소총인 K2를 금일(22일) 공개했다.



먼저, 오늘 공개된 K2는 유지보수가 쉽고 휴대성이 좋으며, 빠른 조준 사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게임에서는 각종 총기 옵션 및 광학장치 부착이 용이하도록 레일 시스템이 적용된 버전으로 공개됐다.



이로써 스페셜포스2는 △삼성동 고층빌딩 배경의 ‘스카이라인’ 맵 △대한민국 최정예 특수부대 ‘UDT’ 캐릭터 △대한민국 제식 소총 ‘K2’ 총기를 차례로 공개하며 3차에 걸친 한국 콘텐츠 업데이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용자들도 “군복무중에 사용했던 K2가 출시되다니 감회가 새롭다” “UDT 캐릭터에 K2를 매칭해 완벽한 한국군으로 플레이 할 수 있어 실감난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총기 옵션과 광학 장치에 대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내놓고 있다.



또한, 중국 항구도시 상하이를 배경으로 제작돼 전작 ‘스페셜포스’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탈출미션 맵 상하이(SHANGHAI)가 두 번째 리메이크 맵으로 공개 됐고, 누적 랭킹뿐 아니라 주간, 월간 Top10, 지역별 클랜 순위 등 다양한 조건으로 순위를 확인 할 수 있는 ‘랭킹 시스템’이 새롭게 오픈 됐다.



넷마블의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맵, 특수부대, 총기 등의 한국 콘텐츠가 모두 공개되면서 전체적인 재미도 한층 강화됐다”며, “새로워진 스페셜포스2의 전장에서 더욱 생생하고 화끈한 정통 밀리터리 전투의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페셜포스2는 한국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1월 11일까지 △신규 맵에서 플레이하고 캐쉬 아이템 받는 ‘상하이 대작전’ 이벤트 △복귀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 모두에게 특별 아이템 지급하는 ‘신입요원 복귀요원’ 이벤트 △하루 한번 유니크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스페셜포스2와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f2.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