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한 밀리터리 FPS게임 '크로스파이어' 고스트 모드에서 신규 맵 ‘빌딩 옥상’을 추가 했다고 28일 밝혔다.

고스트 모드는 보이지 않는 적 고스트 부대와의 전투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크로스파이어'최고 인기 모드다.
‘빌딩 옥상’은 고스트 모드의 8번째 맵으로, 고지대에서 시작하여 적 진영으로 빠르게 침투할 수 있는 루트가 특징이며, 고스트 모드의 묘미인 샛길 등을 통해 전세를 역전시키는 기존의 방법도 가능하다.

새로운 맵 추가를 기념한 ‘고스트 매치’ 온라인 대회도 열린다. 지하연구소 ,고대유적, 빌딩 옥상 등 고스트 모드 맵 3종을 랜덤으로 진행해 전∙후반 5라운드 선승제 방식으로 이뤄진다.

대회 참가팀 전원에게는 3만 GP를 증정하며, 1위와 2위 팀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및 원하는 총기 1종, 차기 대회 자동 참가권(시드권)도 함께 주어진다. 대회는 3월 10일(토) 열리며, 참가 접수는 내달4일(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5명 팀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다가오는 3월14일 ‘화이트 데이’를 맞아 그 동안 핑크빛 무기로 전장을 누비고 싶어한 여성 유저들을 위해 ‘핑크 세트’ 캡슐 아이템도 추가 되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온라인 대회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http://crossfire.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