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하고 ㈜넥슨(대표 김정주)이 퍼블리싱하는 아케이드 RPG <루니아전기>의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21일(월) 0시를 기해 종료되었다.


이번 3차 테스트에서는 에피소드3가 새롭게 공개돼 이제껏 온라인게임에서 보지 못했던 흥미 진진한 스토리와 퍼즐과 같은 다양한 미션 요소가 포함되어 테스터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대폭 보강된 커뮤니티 시스템을 통해 <캠프파이어>와 메신저가 새롭게 추가 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캠프파이어>는 한 스테이지가 끝난 후 유저들끼리 휴식을 취하면서 전략을 구사하기도 하고, 장비를 갖추며 아이템 거래를 하는 등 유저 간의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번 테스터로 참가한 테스터 류성환(21세 아이디 :chester) 은 “싱글게임의 재미와 온라인게임만의 재미를 합친 최고의 게임”이라며 “절대 질릴 일이 없는 게 루니아전기의 특징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국 개발 총괄 이사는 “이번 테스트 기간 동안 끝까지 함께 해 주신 유저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더욱 완성된 모습의 <루니아전기>로 다시 찾아 뵙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루니아전기>는 간단한 프리 오픈 테스트를 거쳐 연내로 오픈 베타 테스를 계획 중에 있다.





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lup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