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FPS게임 '스페셜포스'에서 ‘SF행운의 편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SF행운의 편지’ 이벤트는 내달 5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스페셜포스'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1일 1개씩 제공되는 황금총알로 ‘행운 과녁판’을 맞히면, 명중시킨 숫자에 해당되는 다양한 선물이 지급된다. 황금총알은 적을 제압하거나 총기를 수리하는 등 게임 내 활동에 따라, 1일 최대 3개까지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세련된 디자인의 신규 총기 3종 ‘스컬(SKULL) AK74’, ‘카모(CAMO) MSG-90DMR’, ‘블루드래곤(BLUE DRAGON) PSG-1’과 흑룡 자켓, 블랙아머 헬맷 등 총 22가지의 인기 아이템을 선물로 지급한다. 또한 뉴아이패드, 고급 키보드, 마우스 등 푸짐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도 제공된다.

네오위즈게임즈 류상수 사업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선보일 계획이다.”라며, “그 동안 '스페셜포스'에서 볼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SF행운의 편지’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페셜포스' 공식 홈페이지 http://specialforce.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