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대표 박영수)과 노아시스템(대표 박재덕)이 공동 개발하여 서비스중인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나이트 온라인’이 최근 신규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티 플레이 속에서 펼쳐지는 강력한 국가전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나이트 온라인’은 지난 11일(목) 대규모 여름 업데이트를 진행, 게임도우미, 토벌대 퀘스트, 여성 캐릭터 마법사 등 더욱 새로운 컨텐츠들을 추가했다.


이번 여름을 맞아 진행된 대규모 업데이트로 일 회원가입자수와 일 이용자수가 2배 이상 증가했으며 동시접속자수가 1만 5천명 대를 돌파하여 2만명을 향하고 있는 중. 특히 각 국가별로 귀여운 꼬마 가이드이자 기사들의 시종인 ‘시드와 미셀’은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나이트 온라인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루나 전쟁’에서 지휘관의 능력이 한층 강화되어 고수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 지휘관은 말에 탑승을 하여 마상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함성, 돌격, 위핑 등의 특별 스킬이 도입되어 지휘관만의 카리스마를 부대원들에게 자랑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많은 유저가 함께 하는 ‘몬스터 토벌대’ 퀘스트 및 여성 캐릭터 마법사, 새로운 몬스터와 NPC가 등장해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정보창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클래식 모드’가 추가되어 편리함을 더했다.


‘나이트 온라인’은 충성도가 매우 높은 같은 국가의 플레이어들과 승리를 위해 힘을 합쳐 대규모 전쟁을 벌여나가는 게임 특징으로 수 많은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으며 현재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동남아 등지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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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lup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