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플러스는 페이스북 기반 소셜 게임인 ‘소울크래쉬’가 1,500,000 월간활동사용자수(MAU)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소울크래쉬의 수익성 또한 주목할 만하다. 부분유료화 모델을 채택하고 있는 본 게임은 오픈 이래로 미화 25달러 내외의 ARPPU(Average Revenue Per Paying User, 유료고객평균매출)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이는 해외 시장을 공략하여 얻은 큰 수확이라 하겠다.

또한, 소울크래쉬는 이와 함께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전체 사용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랭킹을 보여주는 시즌1(Season One)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승률(winning percentage), 승수(wins), 그리고 연승(straight wins)의 기록과 함께 글로벌 랭킹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플레이플러스 최철기 대표는 “소울크래쉬의 글로벌 랭킹 업데이트로 인해 대전액션을 즐기는 많은 사용자들에게 더욱 흥미진진한 요소를 부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울크래쉬’가 전세계 페이스북 사용자들에게 ‘소셜대전액션게임’의 대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과 호응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