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니아는 자사가 서비스 하는 웹게임 'Web연희 몽상'이 금일(5월 15일)삼국 통일을 위한 최후의 전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Web연희 몽상'최후의 전쟁은 지금까지 각자의 세력을 넓혀가고 있던 위-촉-오 삼국이 삼국 통일을 위한 본격적인 결투를 벌이는 대규모 전쟁 프로모션으로, 5월 15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삼국 통일은 전쟁 기간 중 필드의 ‘제본성’을 함락시킨 나라가 천하를 통일하게 되며, 전쟁 종료 시점까지 ‘제본성’이 함락되지 않을 경우 공격점수가 가장 높은 나라가 삼국 통일의 주역이 된다. 통일의 열쇠를 쥐고 있는 난공불락의 철옹성 ‘제본성’은 게임 내 아이템인 '옥쇄'를 이용해 공격이 가능하다.

감마니아 코리아 관계자는 "그 동안의 게임들은 삼국의 대결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라며, "'Web연희 몽상' 최후의 전쟁은 진정한 승자를 가려내는 삼국 통일의 발판이 되는 프로모션이다. 통일 이후에도 'Web연희 몽상'은 계속 되니 많은 유저들의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Web연희 몽상'은 전쟁에 필요한 각종 CASH아이템들을 평소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천하 통일을 앞두고 있는 'Web연희 몽상'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