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총싸움(FPS) 게임 '스페셜포스2'의 클랜 마크 쟁탈전을 진행한다.

'스페셜포스2' 최초의 클랜 마크 쟁탈전은 5월 31일부터 6월 14일까지 보름간 진행되며, 최종 순위 50위까지의 클랜에게 고유한 클랜 마크 선택 기회를 제공한다. 최종 선발된 50개의 클랜은 6월 15일부터 5일 동안 원하는 클랜 마크를 선택할 수 있는데, 등수에 따라 상위 클랜일수록 원하는 마크를 먼저 확보 할 수 있다.

현재 홈페이지에는 신화 속 인물과 맹수, 유명인 등을 모티브로 특별 제작된 50개의 클랜 마크가 이용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스페셜포스2'의 클랜은 상병 이상 계급을 지닌 이용자라면 누구든지 간편하게 개설 할 수 있어, 처음 게임을 시작한 이용자라도 주변 친구들과 손쉽게 클랜 활동을 할 수 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 클랜 마크 쟁탈전은 최강의 클랜을 선발하고 각 클랜의 상징을 결정하는 뜻 깊은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희소성 높은 클랜 마크도 획득하고 클랜원 간의 소속감과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이번 쟁탈전에 많은 참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클랜은 게임을 함께 즐기는 이용자들의 모임을 말하며, '스페셜포스2'에는 현재 8만 팀 이상의 클랜이 활동 중이다.

'스페셜포스2'의 클랜 마크 쟁탈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sf2.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