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는 정통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 ‘와룡전설’의 CBT를 오는 6월 15일 진행한다고 금일(8일) 밝혔다.

‘와룡전설’은 삼국지 스토리를 게임에 담아내기 위해 역사적 고증을 거친 시나리오를 제공하고 있으며, 95종의 병종 및 10개 진법, 450종의 장수, PvP 모드 기반의 대규모 전쟁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 테스트는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총 5일간 실시하며, 별도의 클라이언트 설치와 다운로드 없이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가입 절차만 거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비공개 테스트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이번 CBT에서는 캐릭터 생성을 비롯하여, 건축 레벨업, 캐릭터 성장, 전쟁시스템 등의 주요 콘텐츠 요소와 서버의 안정성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며, “완성도 높은 게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테스트에 참여하는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게임에 반영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 ‘와룡전설’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