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는 웹게임 ‘와룡전설’에서 오는 23일 공개 서비스를 기념한 서버 오픈 D-day 전야제를 금일(22일) 오후 3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와룡전설’은 23일(토) 오전 10시 실시하는 공개서비스 때 발생할 수 있는 시스템 상의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이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그랜드 오픈 전 서버 개방 D-day 전야제를 준비했다. 이번 ‘와룡전설’의 D-day 전야제 시간 동안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의 캐릭터명, 레벨 등 데이터 기록을 초기화 없이 실시할 예정이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와룡전설은 정통 RPG를 즐기는 한국 유저들을 위해 오랜 시간 동안 현지화 작업을 진행한 만큼 최고의 전략게임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며, “유저들이 공개서비스 전 미리 게임에 접속하여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D-day 전야제를 실시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와룡전설’의 공개서비스를 기념하여 6월 22일 7월 2일까지 총 10일간 10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 백화점상품권, 최고급 키보드, LED 모니터, 음료 기프티콘, 마우스패드, 미니선풍기, 게임머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와룡전설’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