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는 정통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 ‘와룡전설’이 오픈 하루만인 24일 누적회원수 5만명을 돌파했다고 금일 밝혔다.

‘와룡전설’은 정통 삼국지 스토리를 게임에 담아내기 위해 실제 역사적 고증을 통해 활약했던 장수들의 특성을 그대로 살린 시나리오를 제공하고 있으며, 95종의 병종 및 450명의 장수, 10종의 진형시스템, PvP 기반의 대규모 전투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지난 23일(토) 오전 10시 공개서비스를 실시한 ‘와룡전설’은 첫 주말 누적 회원수 5만명을 돌파했다. ‘와룡전설’은 빠른 레벨업과 속도감 넘치는 전쟁모드 및 전략 요소 등 정통 전략 시뮬레이션의 콘텐츠의 요소를 담고 있기 때문에 20대에서 30대 사이의 성인 남성 유저들이 주로 접속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비공개 테스트부터 와룡전설에 보내 주신 유저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여 유저분들이 불편함 없이 와룡전설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