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2일 코엑스 행사장에서 열린 '스마트클라우드쇼 2012'에 참가해 자사의 스마트폰용 게임 3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는 '스마트클라우드쇼2012'는 '우리 삶을 위한 디지털(Digital for Real Life)'이라는 주제로 IT, 게임, 통신, 소셜커머스 등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외 8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주요 이슈와 기술들을 소개, 공유하는 컨퍼런스다.

컴투스는 자사 스마트폰용 게임 ‘타이니팜’, ’몽키배틀’, ’골프스타’를 행사가 진행되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 간 전시하며 관람객들이 직접 게임을 시연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3D 모바일 버전으로 새롭게 소개된 ‘골프스타’는 미출시된 게임으로 일반인들에게 최초로 공개 되어 높은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타이니팜’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래픽으로 행사장 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몽키배틀’은 다양한 네트워크 대전 게임 모드를 통해 관람객들이 실시 간 대결을 펼치며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컴투스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