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가 개발해 7월 26일 애플 앱스토어에 서비스를 시작한 '9 이닝스: 프로야구2013'(영문명 ‘9 innings: Pro Baseball 2013’)이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9 이닝스: 프로야구2013'은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30개 구단 1,400여 명의 선수 실명과 실제 데이터, 사진 및 선수 바이오리듬을 적용해, 한국 게임 회사가 만든 모바일 메이저리그 야구 게임이다.

컴투스는 '9 이닝스: 프로야구2013'을 한국어는 물론,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등 5가지 언어로 유료와 무료 버전을 함께 내놓으며 야구 인기가 높은 주요 국가들에 대한 적극적인 공략을 펼쳤고, 대만을 비롯한 한국, 미국, 일본 등 4개 국가의 앱스토어 무료 게임 인기순위 Top 5에 드는 성과를 거뒀다.

'9 이닝스: 프로야구2013'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 (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