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스페셜포스’ PC방 대회 지원 서비스 ‘건빵’이 약 오픈 1달여 만에 누적 1만개 PC방의 가입 신청을 마치고 2만 여 개로 추정되는 전국 PC방의 50% 점유율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03년 네오위즈에서 게임 전문사이트 피망을 런칭하고 웹보드게임을 중심으로 한 PC방 서비스인 ‘피망 PC방’이 기록한 3개월 만에 1만 가맹점 돌파 기록을 무려 2개월이나 앞당긴 기록적인 수치.


지난 3년간 네오위즈에서 지속적으로 펼쳐온 파트너와의 상생 전략 즉, 마케팅 전진기지인 PC방과의 신뢰 형성을 위해 노력한 결실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700만 회원, 동시 접속자 11만 명 등 국민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스페셜포스’가 PC방을 찾는 게이머들에게 높은 인기를 보이며 25주 이상 점유율 1위(게임트릭스 12월 초 자료)를 차지하는 등 명실상부하게 최고의 PC방 게임으로 공고히 자리매김 한 점도 큰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네오위즈 사업지원실 문지수 실장은 “’건빵 PC방’에 보내주신 폭발적인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향후 더욱 많은 서비스와 업데이트, 활발한 대회지원 등을 통해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건빵 PC방’에 가입한 평택의 E-Z스테이션 기옥란 사장은 “네오위즈는 PC방의 입장을 고려하며 성실하게 대화하려는 노력과 함께 PC방 사업을 펼쳐 온 신뢰 높은 게임 업체라고 생각한다.”며 “’건빵’은 PC방을 위해서 합리적인 서비스일 뿐 아니라 사용자들의 호응도 매우 높은 서비스라서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페셜포스'에서 국내 최초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대회 시스템인 '제1회 건빵토너먼트 주니어리그'가 게이머와 '건빵 PC방'의 높은 인기를 받으며 성황리에 접수 중에 있다.






Inven Mini -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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