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대표 최신규)에서 발매한 축구를 소재로 한 ‘썬더일레븐GO’ TCG(트레이딩 카드게임)이 K-리그 프로축구단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함께 다양한 공동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썬더일레븐GO’ TCG가 카드를 이용해 축구를 즐기는 TCG인 만큼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함께 ‘축구’라는 공통된 소재를 살려 유소년의 건전한 놀이문화 진흥을 위해 기획되었다.

손오공은 2012년 12월 말까지 ‘썬더일레븐GO’ TCG 알림장을 ‘무료 축구클리닉’ 참가자와 수원 홈경기에 방문 온 어린이 팬들 뿐 아니라 수원 전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며 10월에 개최되는 블루윙즈배 축구대회에서는 아이들의 두뇌 활동과 전략적 사고에 도움을 주는 ‘썬더일레븐GO’ TCG 강습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손오공 관계자는 “TCG은 전략을 바탕으로 한 두뇌게임으로 다양한 학습 기능과 사회적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가지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TCG의 장점과 아이들의 체력을 증진시키고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축구’의 장점을 결합하여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