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에서 퍼블리싱하고 드래곤플라이에서 개발한 FPS 게임 ‘스페셜포스’에서는 게이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펼쳐진 ‘사랑의 연탄 20만장 기부 이벤트’가 예정 마감일보다 무려 5일이나 앞서 20만장의 연탄을 기증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연탄 1만장이면 한 동네가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수량. 이번에 모아진 20만장의 연탄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사랑의 연탄 기부행사는 특히 게이머들이 하나둘씩 정성을 모아 이뤄진 것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게이머들이 직접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연탄 기증 행사가 마감 예정일 26일보다 5일이나 앞서 마감되는 등 스페셜포스 게이머들의 열띤 호응과 따뜻한 마음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네오위즈에서는 1월 중 임직원과 스페셜포스 프로게이머가 참여해 사랑의 연탄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사랑의 실천을 나눌 예정이다.


네오위즈 박택곤 퍼블리싱 사업부장은 “스페셜포스 게이머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추운 겨울을 맞이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의 문화를 게이머들과 함께 정착시켜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들을 계속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Inven Mini -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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