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pei Assassins과 Azubu Frost의 결승을 앞두고 올스타전이 열렸다.

한국시각으로 14일 9시부터 진행된 결승전 식전행사에서 라이엇은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올스타전을 준비했다. 블루 팀에는 CLG Voyboy, M5 BenQ Diamond, SK ocelotee, TSM Chaox, CLG EU Krepo 선수들이 선정되었고, 퍼플 팀에는 iG illuSioN, d scarra, WE Weixiao, SAJ Junie 선수와 함께 한국의 막눈 선수가 선정되었다.

양 선수들은 팬들을 위해 평소에 보기 힘든 전략과 아이템 트리로 색다른 즐거움을 주었다. Diamond 선수는 수호천사 아이템을 사면서 M5의 특색을 보여주었고, scarra선수는 AP 세주아니를 보였다. 한편, 막눈 선수는 티모를 선택하면서 650만 티모에 기여하였다.

경기는 블루 팀의 승리로 끝이 났지만, 양 팀 선수는 승패에 상관없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올스타전을 통해서 결승 무대가 공개되었다. 선수석은 이전과는 다르게 관중석과 정면으로 위치하였고, 후방에는 벽이 있어 '눈맵'이 불가능해 보였다. 또한, 랜모드로 진행될 결승 경기는 쾌적한 시청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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