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부터 시작될 GSL Season 5에서 사용될 맵이 공개되었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를 운영하는 곰티비는 GSL 돌개바람, GSL 구름 왕국, GSL 묻혀진 계곡, GSL 안티가 조선소, GSL 여명, GSL 심해도시, GSL 벨시르 잔재를 GSL Season5에서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까지 사용된 GSL 오하나 맵이 제거되고 GSL 벨시르 잔재 맵이 추가된 것.

GSL 벨시르 잔재(Bel’Shir Vestige) 맵은 벨시르 잔재는 중앙지역 양 언덕으로 길이 만들어져 있으며 센터 지역의 바위를 파괴하면 더 빠른 길이 생기는 구조이다. 후반으로 갈수록 감시탑의 활용도가 높아져 센터 중심적인 싸움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나 우회로도 있기 때문에 중앙지역을 장악했다 하더라도 결코 방심할 수 없으며, 중앙 힘 싸움과 우회로를 통한 난전 모두 기대할 수 있는 맵이다.

이번에 발표된 맵들은 10월 29일에 진행 될 GSL Season5 Code S 32강부터 사용 될 예정이다.


[ ▲ 차기 시즌부터 사용될 벨시르 잔해 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