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인터렉티브(대표 박준범)에서 개발한 삼국지 스토리의 전략 웹게임 “패왕삼국지”의 2차 CBT가 오늘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깔끔하고 세련된 그래픽을 바탕으로 삼국지의 유명 장수들을 거느리고 전투할 수 있는 국내 개발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패왕삼국지”의 2차 CBT는 10월 31일 15시부터 11월 5일 15시까지 6일간 진행된다.

공식 홈페이지()의 회원 가입을 통해 성인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지난 1차 CBT 참여자는 기존 계정으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특색 있는 시스템과 모의 전투장, 초심자 임무 퀘스트, 다양한 등급의 장수 카드 등 흥미로운 콘텐츠가 특징이며, 군주 캐릭터를 활용한 전투, 다양한 장수의 능력치, 보스 전투 등의 RPG적 요소들은 전략 시뮬레이션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재미를 더하였다.

이번 2차 CBT에서는 지역마다 점령할 수 있는 다양한 등급의 성 공략을 통해 천하통일을 하는 공성전과 유저간의 PvP가 이루어지는 일기토가 추가되어 더 풍성한 전투를 제공한다.

독특한 시스템과 재미를 갖춘 “패왕삼국지” 2차 CBT 일정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