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스트라이커는 지스타를 위해 짧은 던전과 보스존으로 구성된 일반 시연 빌드와 2분 간의 몰려오는 몬스터를 잡으면 Kill 수가 올라가는 이벤트 빌드를 준비했다.

부스 내 마련 된 시연존에는 일반 시연대가 총 40 석 준비되어 있다. 시연존은 짧은 던전과 더욱 강해진 2차 CBT 테마 3의 중간 보스 "어둠의 흉물"을 잡는 보스존으로 구성되며, 플레이 타임은 약 10분 정도이다. 시연자는 던전을 클리어하면서 점점 좋은 아이템을 얻게 되어 성장을 통해 강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워리어, 메이지, 클레릭, 레인저, 버서커, 어새신, 위저드, 하이 프리스트, 캐논블레이저 등 2차 CBT 까지 공개된 총 9개 직업을 모두 플레이 해볼 수 있으며, 시연이 끝나면 스크레치 카드를 긁어 던스 깃털 머리띠, 나뭇잎 머리띠, 카드 키홀더 중 한 개를 인폼에서 교환 받을 수 있다.

지스타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몬스터웨이브 빌드'를 통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몬스터웨이브 빌드'는 2분 동안 몰려오는 몬스터를잡으면서 kill 수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1일차 총 3회, 2~4일차 총 4회 진행되며, 일반 유저 5명이 함께 진행하여 몬스터를 잡는 kill 수를 기준으로 랭킹이 매겨진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유저 모두에게 티셔츠가 제공되고, 회차별 1등을 달성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아이폰5 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아이폰5를 받는 행운의 주인공은 11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된다.

9일부터 11일까지 매일 오후 3시에는 개발자와 함께 하는"개발자를 이겨라!" 현장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개발자와 일반유저 4명이 함께 이벤트 빌드를 가지고 플레이를 한 후 랭킹을 매긴다. 참여자에게는 모두 티셔츠를 제공하며, 개발자를 이기는 유저에게는 던스 레어 아이템인 "피규어"가 제공된다. 피규어는 현장에서 제공하지 않고 추후 배송이 이루어진다.

지스타를 위해 특별히 마련 되는 조이패드체험존에서는 조이패드로던스 플레이를 최초로 공개한다. 시연빌드, 이벤트 빌드 모두 체험이 가능하며, 키보드에 비해서 사용 가능한 스킬 슬롯은 제한되어 있지만 플레이 함에 있어서는 문제없이 조작 가능하다. 거실에서 플레이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던스 부스 앞에 따로 조이패드체험존이 마련되어 있다. 조이패드체험존은 대형 TV 앞에서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 하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던전스트라이커 부스의 얼굴인 부스모델로는 던스의 메인 스토리 인물 ‘리아나’ 와 이벤트 진행 NPC ‘레나’를 만날 수 있다. ‘비밀을 간직한 마법사’인 리아나는 메인 스토리의 기본 핵심 인물이며, 이벤트 NPC인 레나는 2차 CBT 마지막 날 유저들에게 모습을 보이면서 다양한 경험을 해 볼 수 있도록 큰 선물을 준 NPC이다. 리아나 역을 맡은 고정아와 레나 역을 맡은 김하음과 함께 포토월에서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던스의 SD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컨셉 피규어를 제작하여 피규어 월을 구성하여 전시한다. 총 9종의 캐릭터와 던스의 대표 몬스터 3종 (켈보르, 쿤쿤, 어둠의 흉물) 이 함께 제작되었으며, 캐릭터의 경우 사이즈는 작지만 직업 별 특성이 드러나는 방어구, 무기를 착용한 다양한 포즈로 던스 캐릭터 만의 매력을 충분히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