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처폰 시절부터 꾸준한 흥행 성적을 유지해오며 전통적인 모바일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컴투스와 골든 글러브를 통해 역량을 증명한 오렌지크루가 지스타 2012에서 지금까지 공개되어 있지 않았던 신작 게임을 깜짝 공개했다.

한국 최대의 국제 게임쇼인 지스타 2012 현장, 깜짝 공개의 주인공은 오렌지크루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퍼블리싱하는 비공개 신작 소셜게임, '포켓 아일랜드'로, 컴투스 부스에서 시연 버전까지 체험해볼 수 있다.

컴투스와 오렌지크루가 힘을 합친 첫번째 프로젝트인 포켓 아일랜드는 해상 무역을 통해 돈을 벌고 항구를 발전시켜 고대 아틀란티스의 보물을 찾는 소셜게임으로, 오는 2013년 1월 출시를 목표로 개발중에 있다.

포켓 아일랜드는 아름다운 항구를 배경으로 소셜 게임의 기본적인 틀에 더해 배를 통한 무역과 보물찾기, 다양한 이벤트 건물과 거대하고 귀여운 랜드 돌 등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