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러분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오늘 방송이 나캐리 막방..."]


11월 10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지스타2012의 열기가 최고조에 다다른 현장에서 LOL 챔피언스 윈터 시즌 2012~2013의 둘째 날 경기가 열렸다.

본 경기에 들어가기 앞서 '김캐리'라는 애칭으로 익숙한 김태형 해설이 진행하는 '나는 캐리다(이하 나캐리)' 특별 생방송이 같은 무대에서 진행되었다. 김태형 해설과 '꼬마' 김정균 이외에 큰 무대에 걸맞는 게스트로 유명 개그맨 유상무, 그리고 전직 프로게이머이자 현재 나이스게임TV에서 방송하고 있는 '흐콰' 김동수, 그리고 온게임넷 리포터로 활동중인 민주희를 자리에 초대했다.

프로그램은 나캐리 다섯 명이 한 팀을 이루고, 사전에 관객 두 팀을 선정해서 나캐리 팀과 총 두 경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그 결과 첫 번째 경기는 헤카림을 플레이한 김동수의 활약에 힘입어 나캐리 팀이 승리했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는 관객으로 이루어진 '부산 소드' 팀이 나캐리 팀에게 이기면서 마무리됐다.

계속되는 난전으로 흥미진진했고, 다섯 멤버들의 입담으로 인해 폭소가 끊일 틈이 없었던 현장 깊숙히 들어가보자.




[ ▲ 김동수 해설, 온게임넷 무대에서 참 오랜만이에요! ]

[ ▲ 동수형이 왔으니 모두 외쳐! 흐콰아아~ ]



[ ▲ 유상무상무상 스페셜. 베인을 그렇게나 좋아한다고... ]

[ ▲ 카리스마로 관객을 휘어잡는 중입니다, 라고 말하고 싶은데 장면은 삿대질 ]


[ ▲ 나캐리에서 언제나 당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꼬마' 김정균 ]

[ ▲ 아...... 반박할 수 없다 ]

[ ▲ 실물이 더 예쁜 민주희 씨 ]


[ ▲ 관객팀, 그들은 나캐리를 멘붕시킬 수 있을까? ]

[ ▲ 다섯 명이 모였다. 게임을 시작하지 ]

[ ▲ 하이 퀄리티 그림! 정성이 느껴지네요 ]



[ ▲ 미처 찍지 못한 센스 넘치는 응원문구가 가득했습니다 ]

[ ▲ 한 명은 해맑고 한 명은 멘붕하는 오묘한 상황 ]

[ ▲ 이겼다. 흐콰, 흐콰아아~! ]

[ ▲ 김캐리와 동수형, 승리의 하이파이브! ]



리그 오브 레전드 인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