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곰TV 스튜디오에서 핫식스 GSL Code S 16강 경기가 시작되었다.

첫 대결은 항상 저그의 중심 축으로 자리잡고 있는 박수호와 단 둘 남은 프로토스의 희망 장현우의 혈전으로 시작되었다. 이어 다크호스 김동원과 판독기 이원표까지, 16강 A조는 선수들의 물고 물리는 접전으로 치열하게 전개되었다.

경기를 준비하는 선수들의 제각각 다른 스타일도 흥미로웠던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자.


[ ▲ 박상현 캐스터와 최정예 해설진 채정원,안준영 ]





[ ▲ 한 명씩 선수를 소개하는 장면이 꽤나 멋지다 ]


[ ▲ 날씨가 춥다. 핫팩으로 손을 녹이는 장현우 선수 ]


[ ▲ "남자라면 손을 녹이는 데 핫팩 따위는 필요없지" ]

[ ▲ "후후 이 사람들, 껌으로 입을 풀어주는 걸 잊으면 안 되지" ]

[ ▲ 그 와중에 정말로, 정말로 게임에만 집중하던 박수호 선수 ]

[ ▲ 입구 바로 옆에 치어풀을 바로 만들 수 있는 재료들이 있다 ]

[ ▲ 핫식스 말고도 커피와 차 역시 공짜로 마실 수 있다 ]

[ ▲ 비상구도 곰TV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