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라스베가스로 떠날 선수는 누구?

GSL 마지막 8강전이 펼쳐진 목동 곰 스튜디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되는 GSL 4강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4강 진출 티켓을 두고 4명의 선수의 치열한 경기가 진행됐는데요. 경기가 시작되기 전, 고요함이 느껴졌던 스튜디오가 선수들의 등장과 함께 관람객으로 가득 찬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 늦은 시간 펼쳐지는 GSL 8강전 마지막 경기! 조용한 무대에서 홀로 연습하는 선수의 모습과 적막한 경기장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이 입장하고 경기가 시작되면 불빛들의 현란한 몸동작과 관람객들의 환호성이 귀를 맴도는 이곳, 목동 곰 스튜디오를 직접 만나보겠습니다.

▲ 늦은밤 GSL 4강을 위한 선수들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 일찍와서 승리를 위해 연습하는 선수

▲ 텅빈 무대지만, 경기가 시작되면 화사한 불빛이 무대에 비춰집니다

▲ 해설자도 없는 조용한 무대

▲ 물론, 영어로 해설을 해주고 있는 고마운 분들도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 하지만 GSL이 시작되면!

▲ 관람객은 무대를 가득 채우고 가지각색의 불빛이 현란하게 움직입니다

▲ 자리를 비웠던 해설자도 집중합니다

▲ 무대와 객석은 생동감 넘치는 현장으로 탈바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