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카드 배틀 게임의 강자 ‘몬스터 파라다이스+’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Sollmo(솔모, 대표 김진천)는 2월 중순 시작할 POKELABO사의 카드 배틀 게임 ‘몬스터 파라다이스+’의 최초 한국 서비스에 앞서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2012년 일본 오픈마켓(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 출시되어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기록한 ‘몬스터 파라다이스+’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춘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모바일 카드 배틀 게임으로, 일본 내 모바일 카드 배틀 게임의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했다. 현재 일본을 포함해 전세계 47개국에 서비스 되고 있다.

‘몬스터 파라다이스+’는 몬스터 테이머가 된 플레이어가 세계 곳곳을 탐험하며 전설의 몬스터 석판을 모아 몬스터를 부활시킨다는 스토리를 갖고 있으며, 시원시원한 플레이감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화려하고 멋진 캐릭터와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들로 이루어진 카드들은 1500장 가량의 방대한 양이 준비되어 있으며, 기존 카드게임들이 갖추고 있던 소셜성을 강조한 협력과 경쟁 요소를 한 층 발전시킨 길드 시스템이 활성화 되어 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솔모는 ‘몬스터 파라다이스+’의 출시를 앞두고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 오픈과 함께, 페이스북 ‘좋아요’ 누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과 게임에 대한 정보는 ‘몬스터 파라다이스+’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