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스포츠 게임 명가 EA SPORTS의 ‘MVP 베이스볼 시리즈’를 기반으로 EA 서울 스튜디오에서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에 맞게 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반영해 새롭게 개발한 EA 최초의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1등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5,000여개 이상의 모션 데이터를 사용해 진짜 야구를 하는 것과 같이 역동적이며, 사실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실제 선수들 개개인 특유의 투구와 타격 동작들까지 게임에 반영했으며, 얼굴도 세세하게 묘사되어 있어 게임에 대한 몰입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0월 공개서비스를 시작해 많은 이용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오픈 2일만에 야구게임 1등 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며, 서비스 순항 중이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지난 29일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시뮬레이션 리그 모드를 선보였다. 이 모드를 통해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치고 달리는 재미뿐만 아니라 감독이 되어 작전을 지시하고 구단을 관리하는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시뮬레이션 리그 모드로 이용자들은 실제 프로 야구와 같은 장기 레이스를 펼치며, 흥미 진진한 진짜 야구를 즐기게 될 것이다.

■ 시뮬레이션 리그 모드

시뮬레이션 리그 모드는 이용자와 9개 가상의 야구 구단(AI)이 한 리그로 구성돼 실제 프로야구처럼 장기 레이스를 펼치는 모드이다. 이용자는 감독이 되어 다양한 작전 지시를 할 수 있으며, 위기상황에는 직접 개입해 게임을 플레이 할 수도 있다. 또한 시뮬레이션 아이템을 이용하면 페넌트레이스 1경기를 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다.

리그는 향후 10구단 체제를 고려해 108경기와 포스트 시즌 등으로 구성됐으며, 좋은 성적을 거둘수록 리그 등급은 올라간다. 또한, 이용자들은 페넌트레이스 중간중간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는 재미도 있다. 높은 코스트의 선수 카드를 보유했지만, 조작을 어려워하던 이용자들에게 유용한 시스템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정규매치(PvP)가 부담스러웠던 이용자들에게는 선수 성장에 새로운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감독모드

이용자는 리그모드에서 감독모드를 통해 팀의 전략과 전술을 고민해 작전지시를 하고, 선수 교체 등을 명령할 수 있다. 작전은 공격작전, 수비작전이 있으며 작전을 지시하지 않으면 수비 시에는 일반적인 투구, 자동 수비 시프트로 게임이 진행되며, 공격 시에는 풀 스윙 작전을 수행한다. 작전 및 개입은 2초 이내에 결정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진행된다. 작전 메뉴를 클릭해 ‘더블플레이 유도’, ‘강공’, ‘도루’ 등 다양한 수비와 공격 작전을 내릴 수 있다. 감독모드에서 ‘개입’을 클릭하면 이용자는 바로 선수가 돼 직접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시뮬레이션 모드

페넌트레이스 전용으로 시뮬레이션 아이템을 사용해, 자동으로 경기를 진행 할 수 있다. 해당 아이템은 일일 로그인 보상으로 하루 2장씩 최대 15장까지만 누적된다.



이벤트 경기

- 올스타전 : 리그 54차전 종료 후 리그 내 올스타 팀과 대전으로 SP(Sart Point) 보상이 있다.
- 스폰서 관전 : 5경기 단위로 스폰서가 관전하며, 해당 경기에서 승리 시 MP를 2배로 받는다.
- 라이벌 매치 : 리그 구성 시 무작위로 지정된 구단과 경기를 하며, 선수 경험치를 2배로 받는다.
- 미디어 데이 : 방송에 중계되는 중요한 경기로 승리 시 보상으로 SP를 받는다.



■ FA시장

좋은 선수들을 쉽게 획득 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인 ‘FA시장’은 시뮬레이션 리그 모드에서 상설로 이용할 수 있다. 10경기마다 타자 1명, 투수 1명의 선수가 무작위로 등록되며, 이곳에 등록되는 선수는 6~8 코스트 타자 및 투수와 현역, 3시즌, 베테랑 덱 속성을 가진 선수들로 구성된다. 해당 선수를 얻기 위해서는 일정조건의 재화(게임머니)인 MP나 SP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