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노아시스템(대표 조재준)과 공동 개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나이트 온라인’에서 신병훈련소 서버를 오픈했다고 금일 21일(목) 밝혔다.

‘나이트 온라인’의 신병훈련소 서버는 게임 내 다양한 정보 및 혜택을 제공해 게임 초반부 유저들의 원활한 게임 진행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규 가입 유저뿐 아니라 15일 이내 캐릭터 생성을 했거나 3개월 내 접속 기록이 없는 유저라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신병훈련소 서버에 입장한 유저들은 게임 속에서 항시 대기 중인 개발자 및 운영자와 직접 소통하며 게임 플레이와 관련된 정보 및 공략법 등 지속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몬스터나 전리품 소환 등 게릴라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카이샨 NPC(보조캐릭터)를 통해 서버 이전 신청을 하면 즉시 원하는 서버로 이동해 지속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60레벨을 달성한 모든 유저에게 정착 지원을 위한 인기 아이템 13종과 아이템 대여권 및 게임 머니를 지급한다.

엠게임은 신병훈련소에 입소한 신규 유저들을 위해 오는 3월 20일(수)까지 사기진작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해 출석 도장을 찍은 후 ‘신병 보급상자’를 받아 쥴리엔 NPC에게 가져가면 공격력 및 방어력 상승, 이동 속도 증가 등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 60레벨 달성에 성공한 신병 중 5명을 선발해 ‘나이트 온라인’ 전용 LED 게이밍 마우스를 선물로 제공한다.

‘나이트 온라인’ 최병헌 개발실장은 “장수 온라인게임인 나이트 온라인에서 신규 및 초보 유저들의 초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보다 쉬운 플레이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신병훈련소 서버를 오픈하게 됐다”라며 “신규 유저들의 빠른 성장을 도와 유저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기존 유저들과의 전투와 협력을 통해 게임의 재미가 배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이트 온라인’은 북미, 유럽, 일본, 대만, 중동 및 아프리카 등 해외 유저들의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인 대표적인 글로벌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