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Inc., 이하 EA)의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 에서 진행하는 ‘제1회 아프리카 TV배 BJ 토너먼트(이하 BJ 토너먼트)’가 스프링캠프를 시작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BJ 토너먼트 참가 신청은 지난 8일부터 받았다. 3월 24일까지 참가 BJ들은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도록 16강 토너먼트를 위한 스프링캠프에 참여하며, 해당 기간 동안 훈련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대회를 관람하는 모든 이용자들을 위해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프링캠프 기간인 오는 24일까지 ‘우승자를 맞혀라’ 이벤트와 4월 2일까지 좋아하는 BJ를 응원하는 ‘응원 메시지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가한 이용자 100명씩 총 200명에게 추첨을 통해 퀵뷰 30일 이용권을 지급한다.

한편,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오는 25일부터 BJ 토너먼트 16강전을 치르며, 결승전은 4월 6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인터넷 아프리카 TV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BJ에게는 상품으로 맥북에어가 지급되며, 그 외 4강에 오른 BJ에게도 디지털캠코더, 백화점 상품권이 주어진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스포츠 게임 명가 EA SPORTS의 ‘MVP 베이스볼 시리즈’를 기반으로 EA 서울 스튜디오에서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에 맞게 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반영해 새롭게 개발한 EA 최초의 온라인 야구게임이며, 공개 서비스 이틀만에 최고 동시 접속자 수 1만 5천명을 넘어서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