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과 NHN(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은 채널링 파트너십을 통해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총싸움(FPS) 게임 '스페셜포스2'를 오는 28일부터 한게임에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복잡한 회원가입 절차 없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한게임 계정으로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로 '스페셜포스2'는 한게임의 다양한 회원층을 수용, 많은 신규 이용자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게임 역시 넷마블의 인기 총싸움 게임 '스페셜포스2'를 채널링함으로써 보다 풍부한 게임 콘텐츠를 확보, 채널링 서비스 사업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넷마블은 '스페셜포스2'의 한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한게임 회원만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하사까지 진급한 한게임 이용자들은 인기 절정의 ‘캐시 아이템’, ‘50% 할인쿠폰’, ‘HOT3 패키지 30일권’, ‘블랙 시큐리티 30일권’ 등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또, 누적 플레이 타임 달성, 계급 진급하기, 클랜전 플레이하기 등 세 가지 미션 중 하나만 달성하면 VIP 회원이 누릴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넷마블은 VIP 모집 이벤트를 통해 ‘VIP 전용무기’, ‘올인원 오르골박스 1회권’, ‘10% 할인쿠폰’, ‘추가 경험치 및 SP(게임머니)’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4월 14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4월 18일이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스페셜포스2는 ‘맨헌트 모드’, ‘히어로 모드’ 등 지난 해부터 업데이트 되고 있는 콘텐츠들에 대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한게임과의 정식 채널링 서비스로 더욱 많은 이용자들이 '스페셜포스2'만의 차별화된 게임성을 경험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스페셜포스2'의 한게임 채널링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한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