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신작 야구매니지먼트 게임 '마구:감독이되자(이하 마감자, 개발사 애니파크, 대표 김홍규)'에 국내최초로 프로야구 8개구단 대표 치어리더 카드를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치어리더 카드'는 투수 및 타자별 모든 포지션에 특수 능력치를 더해주는 기능을 갖고 있으며 KBO, MLB 등 게임 내 모든 팀에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현재 8개구단의 오로라, 남궁혜미, 정지원, 강보경 등 인기 치어리더들이 각 구단별 유니폼을 입고 직접 참여해 야구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마구:감독이되자'는 KBO-MLB 양대리그 38개팀 모두를 운영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온라인 야구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지난 12월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후 야구시즌 개막과 함께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에 선보인 '치어리더 카드'를 통해 '마감자' 이용자들은 국내최초로 8개구단 치어리더를 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야구시뮬레이션게임의 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매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치어리더 카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4월 17일까지 ‘최강 치어리더를 선발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본인이 가장 선호하는 치어리더를 투표하면 새롭게 추가된 ‘치어리더 카드’를 100%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를 추첨해 엘리트 카드도 지급한다.

한편, ‘트레이닝센터’, ‘챔피언스리그’ 등 3월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순항중인 '마감자'는 프로야구 개막에 발맞춰 이용자가 원하는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게임 서비스 만족도를 최고치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마구:감독이되자' ‘치어리더 카드’ 업데이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