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의 정통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와룡전설’이 F14 대규모 최적화 작업과 동시에 시범적으로 적용되었던 콘텐츠 크로스 서버를 확대 적용한다고 28일(목)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삼국지 시나리오에 기초한 단양전투 산월세력의 추가, 관저시스템 신규 기능 추가 및 UI최적화, 장수 모집 확대, 공예방 콘텐츠의 금화소비 감소, 아이템 제련, 장수 훈련 및 사냥 시 VIP 등급별 제한 최소화 작업, 크로스 콘텐츠 서버 시스템 확대적용 등 지속적인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 되었다.

우선, 여러 미녀 NPC와 친밀관계에 따라 혼인을 하고, 이를 통해 장수의 전투력을 향상 시키거나 신규 장수를 획득할 수 있는 ‘관저‘시스템에 이혼 기능이 추가 된다. 이혼 후 새로운 연인을 만나면 새로운 추가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전장에서의 다양한 능력치 효과 및 여러 전술의 사용을 도모할 수 있다. 또한, 부부 사이에서 얻게 된 아이의 훈련 시 학업을 수정하는 기능을 추가해 자신의 전략과 부합하는 장수로 육성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시범적으로 3, 4, 5서버에 적용되었던 ‘콘텐츠 크로스 서버’시스템이 와룡봉추, 유비무환, 백전백승, 삼고초려, 파죽지세 서버에도 확대 적용된다. ‘콘텐츠 크로스 서버’는 파티전투, 서버간 국가전투, 채팅 등 게임의 일부 콘텐츠를 통합해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타 서버의 친구들과 서버 이전 없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와룡전설은 아직도 방대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며, “끊임 없는 유저님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정통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 ‘와룡전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