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프로리그 4라운드의 마지막 경기가 열렸습니다. 앞으로 벌어질 5라운드에서는 승자 연전제로 펼쳐질 가운데, 마지막 경기라고 방심할 수는 없겠죠. 오늘의 경기에서 KT롤스터는 8게임단을 상대로 4:1로 승리를 거두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고, 이어진 삼성전자 칸과 EG-TL의 경기에서는 삼성전자 칸이 4:2로 승리를 거두며 2위를 바짝 뒤쫒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스한 봄날의 기운이 온세상을 감싸는 가운데, 4라운드의 마지막 프로리그 현장은 과연 어땠을까요? 현장속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 ▲ 마치 고함을 치는 듯한 고인빈 선수. 무슨 말을 하는 것일까요? ]


[ ▲ 경기에 승리한 직후 작전 타임을 갖는 KT 롤스터, 진 것 아닙니다. 이겼어요! ]


[ ▲ 김대엽 선수는 그리고 그리던 통산 100승 달성에 성공한 보람찬 하루입니다. ]


[ ▲ 그리고 곧바로 이어진 삼성전자 칸과 EG-TL의 경기, 박진영 선수의 눈빛이 인상적이네요. ]



[ ▲ 이제동 선수는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자 표정에 그대로 나타납니다. ]



[ ▲ 저그전이 가장 쉬웠어요! 경기 직후 소감을 논하는 김기현 선수 ]


[ ▲ 삼성전자 칸의 맹활약에 EG-TL의 코칭 스태프는 근심이 깊어만 갑니다. ]


[ ▲ 하지만 이제동이 출격해 한 점을 만회하면서 근심은 눈 녹듯 사라집니다. ]


[ ▲ "역시 우리 제동이!" 이제부터 시작이죠! 각오를 다지는 EG-TL ]



[ ▲ 음~ 좋아! 근심 어린 표정은 한이석이 박대호를 잡자 활기찬 얼굴로 바뀝니다. ]


[ ▲ 이영한 선수의 리엑션을 보아 무슨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중일까요! 궁금하다! ]


[ ▲ 이것이 바로 프로리그를 관전하는 남자의 자세 ]



[ ▲ 오늘 승리를 거둔 두 팀의 사진입니다. 여러분, 승자연전제 5라운드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