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날짜가 다가오며 불거졌던 다소 우려섞인 전망을 비웃기라도 하듯, 현장은 입장이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리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현장에서 진행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군복을 차려입고 오신 분들 뿐만 아니라 연인과, 가족과 함께 현장을 방문한 여성분들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 ROKA와 DRAKI 클랜이 속한 16강 1, 2경기인 만큼 많은 분들이 뜨거운 응원전을펼치기도 했는데요, 함께하지 못한 여러분들에게도 이 뜨거운 현장의 분위기를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