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케라보(대표이사 마에다 유타)는 삼국지를 주제로 한 소셜 카드배틀 TCG 삼국 이터니티가2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한, iOS 버전은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조만간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는 소식도 전했다.

수준 높은 게임성과 여성화된 삼국지 유명 무장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재미, 다양한 이벤트를 기반으로 국내 마켓에 출시되자마자 유저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즐거움과 만족감을 선사해 주고 있으며, 그에 대한 반응들이 실시간으로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또한, 타게임과는 다르게 매일매일 새로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유저들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으며, 최근 블루스택을 이용한 불법 유저들의 계정을 영구적으로 정지시킨 정책결정으로 정상적으로 플레이중인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만 유저돌파 기념 이벤트로는 뽑기권 지급, 20만 돌파 기념 세일, 기간 한정 임무 중 금 2배 획득 등의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20만 유저돌파 기념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는 강동제압전은 손책이 주유와 함께 힘을 합쳐 강동을 평정한 이야기를 배경으로 손책과 태사자의 전투를 기본으로 스테이지가 진행된다.

강동 제압전을 진행하다가 보스가 출현하면 자동으로 전우와 군인에게 협력신청이 이루어지고, 보스 격파보너스는 발견유저, 최대 데미지 유저에게 지급된다. 참여 유저는 전투 진행 상황과 보스 격파 횟수에 따라 개인과 군 모두가 보상을 받게 된다.

삼국 이터니티 한국 진출을 총괄하고 있는 스미요시 료우스케 디렉터는 "유저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2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밝히며, "13일 시작되는20만 달성 기념 이벤트와 강동제압전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