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의 개발팀, 스튜디오 마르스(프로듀서 홍찬화)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 중인 스팀 펑크 RPG, ‘네오스팀’(www.neosteam.co.kr)이 이 달 10일 오후 4시부터 오는16일까지 제 3차 클로즈 베타테스트에 돌입한다.





총 1만 6천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2차 클로즈 베타테스트에는 신비국가, 엘리어드 왕국을 최초로 공개한다. 엘프의 마을인 ‘비주미르’와 거대한 용광로가 있는 ‘나스다임’의 2개 마을과 ‘세리티 프라하’ 성, 묻혀진 신전, 절망의 늪이 있는 엘리어드 왕국은 이름만큼이나 신비한 마법의 나라다.





특히 각 직업별 역할 특성을 강화, 기술자 계열과 엔지니어 직업을 위한 생산 시스템 구현했다. 몬스터를 캐릭터의 방어 세력으로 바꿀 수 있는 ‘소환 마법’ 등 신규 시스템을 본격 선보인다. 네오스팀의 환상적인 세계를 보여주는 특수 효과도 첨가된다.





네오스팀 홍찬화 프로듀서는 “이번 3차 클로즈 베타테스트에는 새로운 마법국가를 첫 공개하는 것으로 유저분들의 애정어린 조언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3차 클로즈 베타테스트와 더불어 ‘버그 리포트’와 ‘스크린샷 공모전’, ‘랭킹을 사수하라’, ‘설문조사’ 이벤트를 개최한다. 추첨을 통해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스키장 리프트권과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인벤 Tia - 김춘미 기자(Tia@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