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GREE) 코리아(대표 아마노 유스케)는 캐주얼 육성시뮬레이션 게임 '소울 아일랜드(Soul Island)'가 구글 플레이를 통해 금일(23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울 아일랜드는 미션과 콜렉션 시스템을 통해 120여 개의 정령들을 수집하고 융합 및 강화를 통해 PvP 및 PvE 배틀을 벌이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구글플레이 서비스에 앞서 지난 16일 티스토어에 출시해 이틀 만에 무료 다운로드 베스트에 1위로 등극하기도 했다. 이를 기념해 소울 아일랜드는 24일부터 26일까지 게임 내 던전에 입장하면 정령을 소환할 수 있는 유, 무료아이템 룬과 스톤을 100%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소울 아일랜드는 국내 서비스에 앞서 지난해 9월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해 다운로드 수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앱스토어는 5월 중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