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결승전 현장? MVP 오존과 CJ 블레이즈가 한 자리에 모였다!

소환사 여러분, 스프링 시즌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망의 결승전이 이제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모든 관계자들이 결승전에서 선보일 다양한 준비에 한창인데요, 바로 오늘인 4일에는 MVP 오존과 CJ 블레이즈의 결승전 프로필 촬영이 있었습니다.

챔피언스 리그 시작 전 오프닝 영상에서부터 밴픽 결과를 선보였던 CG 화면에 이르기까지…. 이번 시즌 역시 뛰어난 영상미와 기술력으로 리그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왔던 챔피언스 리그! 과연 이번 결승전에선 어떤 모습을 선보이게 될 것인지, 이 날 현장에서 살짝 엿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결승을 확정지은 후 두 팀이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이기에 더 흥미로운 자리가 아니었나 하는데요. 예상 외로 두 팀의 선수들에게선 결승을 앞둔 팽팽한 긴장감이나 어색함을 전혀 느낄 수 없었습니다. 화기애애한 두 팀의 즐거웠던 한 때로 지금부터 함께 떠나보시죠!


[ ▲ 여기는 프로필촬영이 진행되는 강남의 한 스튜디오! MVP 오존팀이 먼저 도착해 촬영 중 ]


[ ▲ '다데' 배어진 선수는 휴대폰에 푹 빠져 있네요 ]


[ ▲ 팀의 맏형인 '옴므' 윤성영 선수는 팀원들의 컨디션을 계속 확인하는 중 ]


[ ▲ 분위기에 벌써 취한 듯한(?) '임프' 구승빈 선수 ]


[ ▲ '왜 그러세요, 기자님' ]


[ ▲ 휴대폰을 만지다 지쳐 잠든 '다데' 배어진 선수 ]


[ ▲ '마타' 조세형 선수가 촬영 중입니다. 세세하게 자세를 교정 받는 중 ]


[ ▲ 이런 식으로 영상이 촬영됩니다. 카메라 앵글에 잡힌 모습이 정말 멋지네요 ]


[ ▲ 금강산도 식후경! 촬영 도중 식사를 하는 선수들 ]


[ ▲ CJ 블레이즈 선수들도 도착! 음식을 보고 딜링을 시작한 '캡틴잭' 강형우 선수 ]


[ ▲ 오늘 촬영 콘셉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러스트보이' 함장식 선수와 '앰비션' 강찬용 선수 ]


[ ▲ 설명을 다 들은 '앰비션' 강찬용 선수는 휴대폰 삼매경에 최적화된 자세를 취하네요 ]


[ ▲ 메이크업실에서는 '플레임' 이호종 선수가 준비 중. 이게 '쌩얼'이라니 믿어지시나요? ]


[ ▲ 계속 감탄하는 기자에 웃음이 터져버린 '플레임' 이호종 선수 ]


[ ▲ 밖에서 촬영은 계속 진행되는 중! '댄디' 최인규 선수의 댄디한 모습 ]


[ ▲ 순서를 기다리며 사이좋게 수다에 빠진 선수들. '헬리오스' 신동진 선수와 '임프' 구승빈 선수 ]


[ ▲ '다데' 배어진 선수의 해맑은 미소! 촬영할 땐 안경을 벗네요 ]


[ ▲ 기다리다 지쳤나요? '다데' 배어진 선수의 하품 ]


[ ▲ 사진을 찍자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무표정을 유지하네요. 하지만 이미 늦음! ]


[ ▲ '마타' 조세형 선수, 도시남자의 냄새가 물씬 ]


[ ▲ 하지만 팀원과 장난칠 때는 저런 재미있는 표정이 ]


[ ▲ '아, 왜 그러시는 거에요!' ]


[ ▲ '마타가 원래 절 좀 좋아해요' ]


[ ▲ 여기도 서로 좋아하는 선수들 등장 ]


[ ▲ 두 손 꼭 잡은 '러스트보이' 함장식 선수와 '헬리오스' 신동진 선수 ]


[ ▲ 이를 놓칠까 뒤에서 껴안고 있는 '플레임' 이호종 선수 ]


[ ▲ 하지만 이런 서정적인 모습도 잠깐, 순식간에 '헬리오스' 신동진 선수에게 강력한 갱킹을! ]


[ ▲ '앗, 들켰다'라고 말하는 듯한 '러스트보이' 함장식 선수 ]


[ ▲ '앰비션' 강찬용 선수와 '캡틴잭' 강형우 선수는 핸드폰에 푹 빠졌네요 ]


[ ▲ 어느새 음악 감상으로 포지션을 변경한 '러스트보이' 함장식 선수 ]


[ ▲ 그 옆에 공부하는 '플레임'! 틈을 내서 경기를 복기하며 포인트를 적고 있었습니다. 대단하네요 ]


[ ▲ 이젠 단체 촬영의 순서! 언제나 화기애애한 MVP 오존 선수들 ]


[ ▲ 화면에 이렇게 멋있게 나오네요 ]


[ ▲ 이번엔 블레이즈 차례 ]


[ ▲ 바로 자세가 나옵니다. 역시 프로필 촬영의 달인! ]


[ ▲ 너무 멋있네요 ]


[ ▲ 이 와중에 홀로 화보를 찍고 있는 '플레임' 이호종 선수 ]


[ ▲ 언제 봐도 멋있는 '앰비션' 강찬용 선수의 날카로운 눈빛 ]


[ ▲ 양 팀의 탑 라이너끼리 등을 맞대고… ]


[ ▲ 방금 전의 진지한 분위기는 어디로? AD 차례가 되자 '이거 어떡해요?'라고 쳐다보는 구승빈 선수 ]


[ ▲ 블레이즈팀의 최장신 '캡틴잭' 강형우 선수 앞에서 좌절하는 '임프' 구승빈 선수 ]


[ ▲ 도구도 이용해 보지만… 단상은 그를 더욱 슬프게 할 뿐 ]


[ ▲ 결국 촬영은 있는 그대로 진행됩니다 ]


[ ▲ 이를 지켜보는 '플레임' 이호종 선수 ]


[ ▲ '저도 저랬나요?' ]


[ ▲ 마지막은 '앰비션' 강찬용 선수와 함께! '결승전 많이 보러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