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까지 GSL 결승과 WCS 시즌1 파이널같은 큰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하지만 개인 리그 못지 않게 팀 리그 또한 선수들이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팀의 성적은 곧 개인 성적으로 이어진다는 생각을 많이 갖고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해 모든 팀들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6월 10일 월요일 프로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웅진 스타즈와 포스트 시즌 진출이 매우 힘든 상황에 놓여진 제8게임단의 1경기와, 포스트 시즌을 눈앞에 두고 있는 CJ 엔투스와 제8게임단과 같이 포스트 시즌 진출이 불투명한 EG-TL의 2경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경기들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포스트 시즌 진출을 노리는 최하위 팀들이 정말 멋진 경기력을 보여주며 팬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특히 제8게임단은 1위인 웅진 스타즈를 4대0으로 꺾으며 마지막 희망을 잡으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 ▲ GSL 우승자 김민철 선수 ]


[ ▲ 주눅들지 않고 좋은 플레이를 펼친 김도우 선수 ]






[ ▲ 경기 전 자신감에 찬 표정들이 좋습니다 ]








[ ▲ 초조하게 지켜보는 웅진 선수들 ]




[ ▲ 반면 경기가 잘 풀리자 여유롭게 관전하는 제8게임단 선수들 ]








[ ▲ 각오를 다지는 EG-TL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




[ ▲ 포스트 시즌을 향해! CJ 엔투스 ]






[ ▲ EG-TL 승리의 주역들! ]